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 공동육아나눔터2호점은 관내 거주 유아 및 초등 1~2학년 아동, 아동 양육 보호자를 대상으로 ’우리는 지구지킴이‘ 프로그램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구지킴이‘은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 및 탄소중립 교육을 전문강사가 기관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전달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의 방법을 제시하고, 탄소중립 교육은 누구나 오해하기 쉬운 분리수거 방법과 환경 오염 예방 방법을 퀴즈와 게임으로 진행하여 보호자에겐 자발적 참여를, 아동에게 환경 사랑방법에 대해 인지하여 올바른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을 것입니다.

참여자 보호자들은 ‘아이가 평소 타 프로그램을 참여해도 얘기를 잘 안 했었는데 ’우리는 지구지킴이‘ 프로그램은 너무 재밌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아이가 집에 와서 프로그램에서 뭘 했는지 얘기해주던데 너무 유익한 교육이었던 것 같아요.’, ‘참여해 보니 너무 유익하고, 게임으로 참여하니 재밌었어요. ’우리는 지구지킴이‘ 프로그램을 또 했으면 좋겠어요.’ 라면 긍정적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이용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1,2,3,4호점이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공동육아나눔터의 자세한 프로그램 진행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문의)031-611-0308 공동육아나눔터2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