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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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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 '청소년기 부모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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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자녀에 대해 다시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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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4일 - 9월 18일 매주 화요일 19:00-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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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학생들이 하교한 후 비교적 한산한 고등학교에 어머님들의 인사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9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학생들 못지 않은 어머님들의 교육 열정이 강의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어색한 인사와 미소로 자리에 앉았던 참여자들은 삼삼오오 자녀들의 학교생활, 관심사 등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이야기 꽃을 펼칩니다.
이번 청소년기 부모교실은 직장에 다니는 부모님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저녁시간에 이루어졌으며,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위한 교육, 자녀와의 의사소통, 우리 자녀의 진로와 교육 가치관 탐색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기 부모교실에 참여한 김OO씨는 "나와 자녀에 대해 다시 이해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칭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가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교육이 자녀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청소년기 부모-자녀의 행복한 동행을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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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문화이해교육 '이웃나라문화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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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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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일 - 9월 19일 수요일 10:00-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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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꺄르르,꺄르르!!' 매주 수요일 아침이면 노원문화예술회관 1층은 아이들 소리로 꽉 채워집니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노원문화예술회관 2층 공동육아나눔터에서 4-7세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의 일환인 '이웃나라 문화여행'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웃나라 문화여행은 일본, 중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멕시코, 미얀마 6개 나라 출신의 결혼이민여성 강사님들이 각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전통놀이, 악기, 의상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웃나라 문화여행에 참여한 관내 어린이집 담임교사는 "유아들이 각 나라의 선생님들께 여러가지 교구를 통해 그 나라를 접해보고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관내 유아들의 올바른 다문화 인식 확립을 위해 앞장서는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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